주하원 의원 선거에 입후보한 영 김씨 신앙간증도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 정기모임 후 회원들과 영 김씨(중앙)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회장 유응연 목사) 정기모임이 지난 13일(목) 오전 11시 토렌스에 위치한 주님세운교회(담임목사 박성규)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에서는 특히 주하원을 출마한 영 김 후보가 참석, 특강 시간을 통해 그녀의 삶과 신앙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사회 유응연 목사, 대표기도 이태환 목사, 성경봉독 김사무엘 목사, 헌금기도 이국봉 목사, 특별 중보기도 인도 이동준 목사, 축도 이기홍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주님세운교회의 박성규 목사가 마태복음 6장9-10절을 본문으로 “영광받으실 이름”으로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친교시간에는 먼저 영 김씨의 신앙간증 후 유응연 목사의 인도로 영 김씨의 주 하원 선거에서의 승리를 기원하는 합심기도를 드렸다. 광고는 강영창 목사, 식사 기도는 임순삼 목사.
한편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는 오는 3월3일 오전 10시 제65회 총회를 한미장로교회(담임 목사 이운영)에서 가질 예정이다. 또 3월 13일(목) 11시에는 미주평안교회(담임목사 임승진)에서, 27일(목)에는 임마누엘선교교회(담임 목사 류종길)에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714) 774-6197(서기 조영제 목사)
▲주하원 선거 입후보자 영 김씨가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 모임에 참석,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신희성 객원기자 miju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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