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자매와 함께 하는 행복으로의 초대'
한빛장로교회(담임 김상현 목사)는 오는 27일(주) 11시 본당에서 희망전도사 이지선 자매를 초청, 이웃 주민들과 함께 하는 '행복으로의 초대'를 개최한다.
김상현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치고 고단한 이민자들의 삶에 다시금 활력과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지선 자매는 지난 2000년 한국에서 대학에 재학중이던 당시 교통 사고로 전신에 큰 화상을 입고 수십 차례의 수술을 감행하는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역경을 극복하고 '저선아 사랑해' '오늘도 행복합니다' 등, 책을 출간하고 현재는 실의와 절망 가운데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며, 누구보다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 (626)444-0521
송금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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