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대비 '햄레디오' 2013년도 송년회 밤
재미한인아마추어무선협회 회원들이 지난 7일 LA 작가의 집에서 송년회 밤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미한인아마추어무선협회( Korean Amateur Radio Association, 대표 이신영 회장, 이하 KARA) 지난 7일(토) LA 작가의 집에서 송년회 밤을 가졌다.
저스틴 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013년도 사업보고와 감사보고의 순서를 갖고 총회를 마친 후, 공로 및 감사장 증정식을 가졌다. 2부 순서로 다양한 게임과 장기자랑 및 경품추첨 행사도 곁들였다.
KARA는 햄(HAM)이라 불리는 재난 대비 통신 수단을 배우고 저변확대를 하는 모임이다. 햄은 취미생활을 넘어 재난 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구할 수 있는 마지막 통신 수단이다.
햄에 관심이 있거나 배우길 희망하면 (818)634-6395로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www.karausa.net
피터 송 기자 info@mij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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