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제는 포르노와의 전쟁
오는 12월 10일은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이다.
이번에 기독교인들이 미국을 위해 함께 중보기도할 제목은 '포르노와의 전쟁'이다.
이날 수천 명의 지지자들은 비영리단체 ‘미디어의 도덕성’과 함께 포르노와의 전쟁에 나설, 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 미국가족협회(American Family Association), 미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미국을 걱정하는 여성들(Concerned Women for America), 무비가이드(Movieguide)와 그밖의 많은 단체들의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미디어의 도덕성’의 패트릭 트루맨 회장은 “포르노와의 전쟁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축복으로 승리할 수 있다. 우리는 그 축복을 추구하기 위해 겸허히 이 전쟁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우리는 포르노 중독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당사자들과 그의 가족들을 돕기 위해, 그리고 포르노를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격려하기 위해서 중보기도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포르노는 본질적으로 비인간적인 성적 착취이며,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모욕 행위이다. 그것은 중독과 가족의 붕괴로 이어지며, 또한 성매매 및 아동학대 등의 폭력으로 이어진다.
국가 기도의 날에 관한 문의는 pornharms.com/praye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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