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주부클럽 주관, 올림픽경찰서후원회 후원
올림픽경찰서 제임스 정 시니어 리드가 경찰관들을 대신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미주주부클럽(회장 강금자)과 올림픽경찰서후원회(OBA · 회장 브래드 리 변호사)는 지난 5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올림픽경찰서 후원' 일일식당을 성황리에 열었다.
점심(오후 12시-2시)과 저녁(오후 5시-8시)으로 나눠 두차례에 걸쳐 치러진 일일식당은 각계각층의 후원자들이 대거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
강금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림픽경찰서는 예산과 장비 부족에도 불구하고 늘 한인타운의 치안과 질서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해주는데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OBA와 함께 캠퍼스내 왕따방지 캠페인을 벌여 큰 성과를 거둔 것에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브레드 리 변호사는 "올림픽경찰서를 후원해 주시기 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발생한 수익금은 현재 진행중인 '왕따방지 캠페인'과 경찰서 비품구입에 커다란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주주부클럽 회원들이 호텔 앞에서 '일일식당 후원 티켓'을 모금함에 넣고 있다.
미주주부클럽 강금자 회장이 올림픽경찰서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OBA회장 브레드 리 변호사가 올림픽경찰서 서장 티나 니에토 캡틴을 소개하고 있다.
미주주부클럽 회원들이 풍성히 차려진 음식을 앞에 놓고 후원자들에게 음식을 나눠줄 준비를 하고 있다.
송금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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