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모금 사흘 만에 일만달러 육박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연말을 앞두고 한인사회에서 연말 이웃돕기 운동이 일제히 시작됐다.
매년 자선냄비를 통해 이웃 구호활동을 하고 있는 구세군이 내주부터 LA 한인타운에서 자선냄비 모금을 개시할 계획이고, 한인사회 내 개인과 단체들이 참여하는 연말 사랑 나누기로 매년 실시돼 온 ‘사랑의 쌀’ 캠페인도 이번 주 내로 구체적 활동계획이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등 이웃돕기를 통한 연말 분위기가 본격 확산될 전망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사랑의 쌀 나눔운동은 올 연말에는 주관처가 성시화운동본부에서 남가주교회협의회로 바뀌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사랑의 쌀 나눔운동에서는 총 9,413포의 쌀이 배포됐다.
올해는 14일 현재까지 총 9천 7백 달러가 답지된 상태다.
▷ 1차 후원단체 명단(약정된 금액 포함)
LA 한인회(배무한 회장) $3,000.00
남가주호남향우회(송채현 회장) $500.00
미주한인사업가협회(강종민 회장) $500.00
LA 라이온스클럽(이 진 회장) $300.00
남가주간호사협회(권순재 회장) $200.00
LA 영화인협회(정광석 회장) $100.00
LA 세리프후원회(최순일 회장) $100.00
나성영락교회 (담임 김경진 목사) $5,000.00
▶문의: (323)735-3000 남가주교협
피터 송 기자 info@mijutimes.com
Copyright ⓒ Churchwebsite.net
- |
- 사랑의 쌀 나눔운동 후원약정서 다운. pdf (File Size:383.7KB/Download:19)
- noname01.jpg (File Size:133.7KB/Download: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