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와 몸짓을 통해 세계가 ‘하나’ 되자

Miju | 문화 | 조회 수 3054 | 2014.04.30. 10:42

고르예술단의 이서령 교육팀장 LA서 활동 펼친다


“재미있고 신명나는 놀이공연, 국악 난타 가르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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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로즈아띠팀이 동부교육청에서 주최한 경연대회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한국에서 국악공연을 하고 있는 고르예술단의 교육팀장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4월부터 미주에서 활동을 시작한 이서령씨를 만났다.


본인 소개를 한다면?


“한국 이름은 김서령으로, 이민 오면서 남편 성을 따라 이서령으로 개명했다. 전공분야는 모듬북, 대북, 국악 난타 등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국악 난타 공연팀 고르예술단과 함께 공연하고 또 교육팀장으로 국악 난타를 가르치는 일을 했다. 전에는 영화배우들과 함께 영화작업을 하는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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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령 씨가 미주타임즈를 방문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국악 난타를 공연하는 모듬북이란 무엇인가?


“‘모듬북’이란 음높이가 서로 다른 북들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연주하는 형태로 전통북을 현대적으로 개량한 타악기이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난타’라는 고유명사를 만들어 낸 기조가 되는 연주 형태라 할 수 있다. 악기 구성은 2개의 북을 1개조로 구성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나 수업 환경 및 연주하는 실력에 따라 1개의 북을 사용하거나 3개 또는 5개의 북도 사용 가능하다.”


국악은 누구에게 사사했고 현재까지 어디에서 활동했나?


“2006년2월에서 2008년3월까지 국악 교육기관 ‘국악나루’에서 모듬북과 사물놀이 수업사사, 2008년5월부터 2009년5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배진일 교수로부터 한국무용 수업 사사, 2009년1월부터 2010년3월 이화여자대학교 김혜윤 교수로부터 삼고무 수업 사사, 2009년 8월부터 연세대학교 전선희 교수로부터 아동국악 실기지도사, 실버국악 실기지도사, 모듬북 지도사 교육 등을 사사받았다. 2009년2월부터 2010년12월까지 수원대 연희과에서 상모, 모듬북 수업사사, 2009년8월부터 2014년2월까지 국악놀이연구소 분기별 월별 교육 과정 이수, 2008년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고르예술단 문근 성단장과, 이정훈 대표에게 사사 및 고르예술단으로  활동했다. 특히 2012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는 고르예술단 교육팀 팀장으로 팀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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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령 씨(가운데)와 이 씨가 지도한 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형사들이 '서울지방경찰청 치안발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난 후 다음 수업 때 함께 찍은 사진.



이서령씨가 활동했던 고르예술단이란 어떤 단체인가?


“고르예술단(문근성 단장, 이정훈 대표)은 1999년에 창단했는데, 2000년 2000코리아 드럼 페스티벌 참가를 시작으로, 2001년 제21회 북경 UNIVERSIARDE 폐막식 공연, 2002년 2002 FIFA 월드컵 개막식 조안무 및 출연, 2004년 APEC 국제 에너지장관회의 개막 공연, 경주 EXPO 공연, 2005년 울진 EXPO 공연,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오프닝 공연, 2006년 제43회 전북체전 개막식 안무 및 공연, 2007년 세계환경영향평가 학술대회(IAIA), 제42회 강원체전 개막식 안무 및 공연, 2008년 세계관세기구(WCO) 한·중·일 관세청장 세계회의, 2009년 서울드럼페스티벌 아트마켓 선정 및 공연, 2010년 중국 상해국제박람회 아시아스퀘어 초청 공연, 세계 한인의 날 축하공연, 2010년 제91회 전국체육대회 개막 공연, 2012년~2013년 국악 1인극 ‘놈놈놈’ 공연 등 세계적인 행사의 개막 공연을 감당하고 있다.”


이서령씨는 고르예술단에 소속해 있으면서 또 개인적으로 “고아띠 하랑”이라는 팀을 이끌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악 교육은 언제 어디서 활동했나?


“2008년 5월부터 서초구 다니엘장애인 복지관 국악 강사를 비롯, 강북구 아랑유치원 국악 강사(2008년5월 ~ 2009년12월), 성북구 온터 어린이집국악 강사(2008년3월 ~ 2014년2월), 서울시립 망우청소년수련관 모듬북 강사(2010년9월 ~ 2014년2월), 신당꿈 아동복지센터 퓨전타악 강사(2010년7월 ~ 2014년2월), 서울 망우초등학교 모듬북동아리 강사(2011년10월 ~ 2014년2월), 서울시립 틔움터 대안학교 모듬북 및 난타 강사(2011년5월 ~ 2014년2월), 정릉 사회복지관 모듬북 및 난타 강사(2012년1월 ~ 2014년2월), 중랑구 민간어린이집 원장님들 모듬북 강사2012년12월), 서울 중랑구 산돌어린이집 국악 강사(2013년3월 ~ 2014년2월), 서울 중랑구 뉴솔로몬 어린이집 국악 강사(2013년3월 ~ 2014년2월), 서울 중랑구 늘 푸른 어린이집 국악 강사(2013년3월 ~ 2014년2월),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모듬북 강사(2013년2월 ~ 2014년2월), 여의도 침례교회 청년부 선교단 난타 강사(2013년7월 ~ 2014년2월), 서울시립 이룸 대안학교 모듬북 강사(2013년9월 ~ 2014년2월) 등 주로 어린이들, 장애인들, 대안학교나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등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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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령씨가 지도한 망우 초등학교 국악난타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수상경력 및 교육양성팀 인솔 수상경력은?”


“2008년6월 제10회 전국 여성무용경연대회, 풍물놀이부문 금상을 비롯, 제7회 수원화성 국악제 전국대회, 4등상(2008년6월), 제11회 강남 전통예술경연대회전국대회 금상(2012년5월), 제11회 수원화성 국악제 전국대회 장원(2012년11월), 서울 지방 경찰청 치안발표 경진대회 대상 (2013년5월, 강남경찰서 여성 청소년계 모듬북 난타 팀), SK 건설 초등 동아리 전국대회 대상(2013년9월, 정릉사회복지관 초등 모듬북 난타 팀), 서울 동부 교육청 동아리 대회 대상(2013년10월, 서울 망우초등학교 모듬북 난타 동아리 팀) 등을 수상했다.”


“미주에서는 고르예술단 LA 지부장으로 활동한다고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모듬북 지도교육사라는 과정을 이수하면서 아동국악 실기지도사, 실버국악 실기지도사라는 수여증을 받아 지난 8년 동안 국악 난타를 가르쳐왔다. 이곳 LA에는 프리스쿨을 비롯 각급 공립 교육기관과 음악, 미술, 태권도 등의 에프터 활동을 도와 줄 수 있는 민간 교육단체들, 또 교회의 노인대학들을 비롯, 노인건강복지센터 등 노인 건강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런 단체들과 함께 협력해서 국악 난타를 위해 모듬북을 가르치고 싶다. 국악 난타는 혼자 연주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 명이 3~5개의 북을 연주하는 것으로, 같이 어울려야 장단이 어우러지는 공연이다. 제가 활동한 고르예술단의 이름인 ‘고르’는 한결같다는 뜻의 ‘고르다’라는 동사의 어간에서 나온 말로, 하늘의 해와 달처럼 변함없는 마음으로, 소리와 몸짓을 통해 ‘하나’를 이루고자 하는 희망이 담긴 말이다. 모듬북 연주를 통해서 소리와 몸짓이 하나되고, 연주자들이 하나됨으로써,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신명나는 놀이가 바로 국악 나타이다. 국악 난타는 생활도구를 가지고서도 얼마든지 연주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빈 물병에 쌀알들을 넣고 책상을 치면 예쁜 소리가 나기 때문에 얼마든지 연주할 수 있다. 국악 난타를 공연하는 모듬북 연주는 일주일에 1회(1시간 30분) 정도를 2~3개월 꾸준히 연습하면 5분에서 6분 길이의 곡을 연주할 수 있으므로, 학생이든 어르신이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한국에서 올 때 북 14세트를 가지고 왔다. 그러므로 어디든 북을 가지고 가서 교육할 수 있다. 한번에 8-12명이 가능하다. 모듬북을 가르치고 싶은 한글학교나 노인대학이나 원하는 단체는 연락 바란다.”


▶문의: 213-769-9482/이메일: srlee0308@gmail.com(이서령)



조영숙 기자 miju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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