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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명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과, 알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 영과 육과 혼이 아파서 신음하는 환우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질병은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탄은 그것이 저주라고 우리를 속이며,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만들뿐만 아니라, 또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것은 연약한 육체를 소유한 우리 인간으로 하여금, 그 육체의 한계를 인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하도록 하려는, 철저한 사탄의 계략임을, 우리는 깨달아야만 합니다.


믿음의 사람 욥은 혹독한 질병과 재난, 고통가운데서도 입술로 하나님 앞에, 결코 범죄치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심치 않고, 그분을 굳게 신뢰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라고, 데살로니가전서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지금도 병상에서,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과 가족들이,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평안을 잃지 않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할 수 있도록,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허락하신 구원과 천국의 소망을 잃지 않고, 평안 가운데 거할 수 있도록, 여러분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시간, 육신의 각종 질병으로 인해, 영과 육과 혼이 아파 신음하고 고통받는 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저들의 마음이 낙심되고 실망하고, 지쳐있어, 그 오랜 투병이 저들을 잡아 삼킨다 할지라도, 저들이 소망을 잃지 않게 저들의 믿음을 굳건히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님 저들에게 빛이 되어 주시고, 소망이 되어 주시고 인도자가 되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미쁘사 저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저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겠다고 하셨사오니, 저희로 싸울만한 힘을 주시고, 아버지 그 영과 육과 혼을, 주의 보혈로 깨끗하고 정결케 씻어 주셔서, 그시간들을 통해서 정금과 같이 더 강하게 단련되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영이 막혀 있습니까? 아버지, 막힌것을 뚫어주시고, 그 혼이 사로잡혀 있습니까? 잡힌 것을 놓아주시고, 그 육신에 묶임이 있습니까? 그 묶인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풀어 주시옵소서. 그리할때 저희가 참 자유함을 아버지 안에서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약할때나 강할때나 언제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을 선포하고 나아가는 저들과 저희가 될수 있도록 기름부어 주시고, 주의 이름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구원의 완성을 향하여, 천국을 향하여,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저 환우들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감사를 잊지 않게 하시고 항상 기뻐하게 하시고 쉬지말고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간호하는 가족들을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어서, 어려움 가운데 더욱 주님을 의지하여 천국의 기쁨과 소망을 잃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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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목사

17년간 호스피스 채플린 사역담당

현제 캘리포니아 발렌시아에 위치한 '로뎀나무아래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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