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46명 효글짓기 20명 수상, 부상은 노트북과 삼성 태블릿
▲효사랑선교회가 주최한 제2회 미주 청소년 효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끝난 후 수상자와 가족들과 대회관계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실시한 제2회 미주 청소년 효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7일 오전 10시 풀러톤장로교회(노진걸 목사)에서 개최됐다.
김홍권 목사와 박미희 목사의 사회, 남승우 목사의 개회기도, 김영찬 목사의 개회사와 인삿말, 차세대연구소 소장 송규식 목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찬 목사는 "성경적 효는 인성교육의 핵심이다. 지금 우리는 세대간의 전쟁을 차르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서대간의 갈등이 없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모범된 효의 삶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올바른 학교교육이 무너진 지금, 평생교사인 부모의 성경적 효만이 자녀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할 수 있다"며, "이번 공모저을 통해서 자녀들이 자기 정체성을 찾고 올바른 신앙적 가치관으로서 미래를 이끌어가는 리더로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CTS 어린이합창단의 합창과 서미현 양의 풀룻 연주, Seed of Worship 어린이 뮤직 댄싱팀의 축하 공연,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들에 대한 심사평은 그림 심사위원장 Daniel Yu, 글짓기 심사위원장 임영호 목사가 맡았다.
▲제2회 미주 청소년 효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CTS 합창단 찬조 출연, 찬양과 율동을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그림 46명, 효글짓기 20명 등 지원자 전원이 상을 받았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노트북과 삼성 태블릿이 전달됐다.
그림 부문:
대상 - Priscilla Shin(6th Grade)
최우수상 - Joanna Kim, Joseph Han
우수상 - Sarah Jones, Daniel Dan Lee, Paul Jaewon Shin
특별상 -10명
장려상 - 30여명
글짓기 부문:
대상 - Esther Yoo(12th Grade)
최우수상 - Hannah Seo, Sherryn Sim
우수상 - Alex Cho, Sijun Hwang, Joshua Oh, Melody Yoon
특별상 - 5명
장려상 - 8명
주하원의원(Sharon Quirk-Silva) 상 - 26명
▲에스더 박씨가 지도하는 Seed of Woeship팀이 워십댄스를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순화 기자 mijutimes@gmail.com
Copyrightⓒ미주타임즈
- |
- 효사랑-공모전.jpg (File Size:72.6KB/Download:3)
- IMG_3329효1.jpg (File Size:61.6KB/Download:8)
- 효1.jpg (File Size:84.4KB/Downloa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