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는 오는 30일(금) 저녁 7시 30분, 비전센타 본당에서 ‘은혜나누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부친의 뒤를 이어 유명 배우로 살아 온 허준호 집사를 초청,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새로이 변화된 삶과 온 가족이 천국의 소망을 두고 살아가게 된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은혜나누기 콘서트는 배우 허준호 집사(사진)의 간증과 찬양으로 준비됐다. 한기홍 목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세계 모든 영혼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고, 성도들에게는 좋은 전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준호 집사는 60-70년대에 활동했던 배우 허장강의 3남 2녀 중 넷째아들로, 1986년 <청 블루스케치>로 배우 데뷔, 이후 약 25편의 영화에 주인공, 조연 등으로 출연했다. 영화 뿐 아니라 드라마와 연극, 뮤지컬 등에 자주 등장하는 그는 연기와 무용, 노래 솜씨까지 수준급인 만능 배우이다. 
  
한편 미국 남가주 플러튼(Fullerton CA)에 위치한 은혜한인교회는 ‘행복한 교회, 상급 받는 교회, 세계선교를 마무리 짓는 교회’를 모토로, 59개국 266명의 선교사를 직접(86%) 또는 협력 파송하고, 매 달 단기선교팀을 파송해 세계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세계 곳곳에 전하고 있다.
 
▲ 문의: (714)336-4378 김대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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