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에 한 번씩 목회자 위로의 시간 가져
나성영락교회 장우회(회장 이영기 장로)는 지난 9일(월) 오후 5시 30분 LA 한인타운 용궁식당에서 나성영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목회자 가족 사은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영기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유덕기 장로의 사회로 경건회를 가진 후 친교의 시간으로 목회자와 가족들의 수고를 위로했다.
2부 경건회에서 이중수 목사와 하순집 장로가 기도를 하고, 장우회 중창단이 특별 찬양을 했으며, 김경진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나성영락교회 장우회는 매년 목회자를 위한 사은 행사 외에 기도원 수련회 년 1회, 야외예배 년 1회, 원어민 목사 양성(인도 현지 신학대학생), 해외선교 후원 2명, 밀알장애선교회 후원, 장우회 일람 제작, 이웃 사랑(소망부) 후원, 장학 사업 후원, 새가족 환영회 후원, 매월 중보기도회를 갖는다.
신희성 객원기자 miju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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