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 원로목사 부부 그랜드 캐년 다녀와
남가주교협(회장 박효우 목사)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화)부터 29(목)까지 교계 원로목사님들을 섬기기 위해 남가주원로목사회(회장 이태환 목사)를 초대, 그랜드 캐년 관광을 보내드렸다.
박효우 목사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2박 3일의 일정 동안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모두, 한분도 낙오되지 않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특히 삼호관광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여행에 남산당한의원 김용훈 원장과 팔체질전문한의원 정재영 한의학 박사가 함께 동행해 원로목사님들의 건강에 대한 관리법과 팁을 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남가주교협 회장 박효우 목사가 여행 출발 전에 한미장로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원로목사회 회원들이 출발 전 한미장로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행에 참가한 원로목사회 회원들이 그랜드 캐년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대의 버스로 이동하는 중에 휴게소에 정차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원로목사회 회원들이 모든 여행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기 전 라프린 엣지워터 호텔 앞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희성 객원기자 miju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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