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디나장로교회를 시무하던 성현경 담임목사가 8월 11일 (주일)에 돌연 사임을 발표함으로서 많은 충격을 주고 있다.  성 목사는 주일예배에 앞서 "오늘을 마지막 예배로 그만두게 됐다.  교회 측에서 새로운 목회자를 찾을 때까지 당분간 부 목회자 중심으로 목회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밝혔다.

 

교회 측은 빠른 시일안에 성 몸사의 사직서 처리 여부를 놓고 논의하게 된다.  사임 이유는 "일신상의 문제"로만 알여져 있다.

 

성현경 목사는 지난 2002년에 140여년의 긴 역사를 가진 파사디나장로교회에 부임해 다민죽 사역을 주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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