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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김광배·강수현 선교사 부부

BS 2013.09.03 08:02 조회 수 : 4969

귀한보배 인도 12억 인구를 주님 품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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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배·강수현 선교사 부부와 인도 단기선교팀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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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복음교회 주일학교 학생들과 함께 자리를 같이 했다.



귀한보배 12억 인도선교 동역자님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고전 1:30)" 

예수님의 이름으로 신실한 문안을 올립니다. 
지난주부터 매일 새벽기도회때 고린도서 강해를 시작했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기에 어떤 상황에도 더욱 주님을 의지하고 바라볼 수밖에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연약한 저희 선교사 가정을 인도복음화를 위해 사용해주시는 사실로 인해 거듭 감사할 뿐입니다. 또한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드려주시며 후원으로 사랑의 수고를 다하시는 동역자님으로 인해 더욱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역보고 및 기도의 제목들을 전해드립니다. 기도의 대포를 계속해서 펑펑 쏘아 올려주십시오. 

/ 인도복음교회(India Evangelical Church, Jalpaiguri) 주일예배 
토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조라파라마을 어린이 예배는 사갈, 빗투전도사님들과 줄리선생님의 수고와 헌신으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을에 가서 예배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조라파라 지역은 교회와 거리가 멀기 때문에 주일어린이예배에 참여할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예배입니다. 예배에 참여하는 어린 영혼들이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하고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드려 주십시오. 동시에 아이들의 부모와 형제들의 구원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드려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지난주 (7월마지막주) 잘파이구리 인도복음교회는 주일학교 아이들과 함께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두달에 한번은 부모와 함께 예배드리는 주일로 정해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걱정했지만 자기들끼리 드릴때보다 더 집중해서 예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잘파이 IEC교회가 질적 양적성장을 이루어 안디옥교회처럼 주변지역과 주변나라에(네팔, 부탄, 방글라데시..) 선교사를 파송하는 수준까지 잘 전진하도록 계속 드려주시옵기를 부탁드립니다.

/ IEC 가정예배-미릭 
잘파이 IEC교회는 성도들 가정들을 중심으로 Cell모임(구역기도회, 가정예배모임)을 활성화 하기위해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3주전 우리 AECS졸업생인 아시쉬전도사님 마을을 중심으로 Cell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역부에서 2시간 가량 거리에 있는 미릭이라는 네팔사람들 마을에 Cell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김선교사는 에베소서의 “세월을 아끼는 그리스도 공동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가정교회를 격려하였고 동시에 순수한 가정교회 성도들로 인해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매주 수,목,금요일에 각 처소들에서 진행되는 Cell 예배모임들이 주안에서 건강하고 서로 세워지는 모임들이 되도록 기도드려 주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Cell모임들이 계속 생겨나고 성장하도록 위해서 기도드려주십시오. 

/ AECS 잘파이분교 평신도제자훈련 
제자훈련을 통하여 평신도사역자를 양육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AECS 잘파이분교는 지난 달 2013년 제자훈련 2기과정을 하나님의 은혜중에 진행했습니다. 이번만 아니라 제자훈련을 통해 배출되는 평신도 일군들이 “믿고 쓸만한 일군”들이 되어 본인들 마을과 지역 그리고 주변의 복음화를 위해 일조할 수 있게 되길 위해서 기도드려주십시오. 또한 이들을 섬기는 5명의 목회자들(제임스, 아시쉬, 아담, 라메쉬, 프렘)의 영육의 강건을 위해 그리고 10월부터 진행되는 2013년 3기 제자훈련 과정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려주십시오. 

/ AECS와 스텝을 위한 식당 건축완공 
감사의 소식을 전합니다.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식당건축이 하나님의 은혜와 동역자님의 기도와 후원으로 2주전 완공되었습니다. 매일 끊임없이 눈물로 기도해주시고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 단계에 그림으로 수고해 주신 GNC분들께도 지면을 통해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 바울학교(St.Paul School) 잘파이분교-여름 단기팀과 함께 
바울학교 잘파이분교는 "Faithful to God and People!", "Be Honest and Holy!", "Be Entrusted and Useful!" 의 슬로건을 가지고 하나님 기뻐 받으실 만한 학교로 전진하기 위해 분교장 수잔나선교사와 선생님들 그리고 스텝들이 매일 간절히 기도하며 전진하고 있습니다. 김 선교사 모교회에서 중고등부교사들과 학생들이 사역부를 방문하여 바울학교를 돕고 섬겼습니다. 또한 감사한것은 결혼문제로 잠시 학교를 떠났던 타라선생님이 다시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애니선생님은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고 올 연말 학교로 복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다 감사한 일들 뿐 입니다. 기도드려주시는 동역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바울학교 잘파이분교를 통해 오직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도록 위해서 계속 간절히 기도드려주십시오. 

늘 기도와 사랑의 수고에 감사드리오며, 주님의 평안이 두루 넘치옵소서! 
2013년 8월2일 
축복의 땅 인도에서 김광배, 강수연, 형진, 하경 올립니다 

기도제목 
1. 잘파이 IEC교회가 질적 양적성장을 이루어 안디옥교회처럼 쓰임받는 교회가 되도록 
2. IEC 세례반공부에 참여하는 빅토와 아비나시의 영적성장을 위해 
3. 새롭게 세워진 IEC 미릭 구역예배모임(Cell 모임)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4. AECS 잘파이구리 제자훈련을 통해 복음에 꼭 필요한 “믿고 쓸만한 일군”들이 되어 지역과 주변나라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수 있게 되길 위해서 
5. 바울학교 잘파이분교 아이들을 통해 부모와 형제들이 모두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6. 김광배선교사의 리더십이 지혜롭게 잘 발휘되어 IEC사역 전체와 잘파이구리 IEC에 좋은 영향을 끼치도록 
7. 8월부터 10학년과 9학년이 되는 형진, 하경이가 하늘의 지혜와 명철함을 얻어 공부하도록 
8. 함께 동역할 팀사역자들을 위해(한국에서, 미국에서) 
9. 팀사역중인 주인도한국선교부 모든 선교사들의 영성과 건강을 위해 

김광배 선교사 현지주소 : 
   Prof. K. James Kim 
   IEC, St. Paul School, 
   Raninagar, Boxipara, Opposit Coca Cola Factory, Jalpaiguri 735133, WB, INDIA 
   E-mail : kwang0401@hanmail.net Tel : 91-9733466119/ 91-7501621895 
   Prof. K. James Kim 
   IEC, St. Paul School, 
   54-1, Kacharakanahalli, St.Thomas Town, Bangalore 560084, INDIA 
   E-mail : kwang0401@hanmail.net 

   

김광배/강수연선교사 후원계좌

  외환은행 010-04-06391-862 GMS 
  국민은행 235-24-0197-555 김광배

 

 

▲문의: 91-9341258172/ 91-760278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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