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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선교는 무엇인가

danny 2011.12.13 05:52 조회 수 : 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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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선교는 무엇인가-

 

김형익 목사 (haggaikim@hotmail.com, www.jmcusa.com )

성경놓고 선교를 모르는 우리의 현실


내가 사용하는 성경책은 구약이 1500쪽, 신약이 611쪽 모두 2111쪽이다. 이 두꺼운 성경에서 선교에 대한 말씀을 찾아내어 빈 종이에 써보라고 하면 우리는 얼마나 채워나갈 수 있을까? 이 글을 더 읽기 전에 한 번 스스로를 테스트해보라. 빈 종이를 얼마나 채웠는가? 66권 수많은 구절 중에 선교적 성경구절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우리가 찾아낸 성경구절이 몇 개밖에 없다면 결국, 선교는 성경이 말씀하는 것 중 수천 분의 일 정도의 비중밖에 차지할 수 없는 것인가? 이렇게 해서 선교는 교회의 수많은 사역 중 하나 정도로 전락해버리고 만다.

어떤 경위로 선교사로 헌신하였는지를 선교사님들에게 물어보면, 정답 1위, ‘선교집회에서 선교사님의 강력한 도전’, 2위, ‘아는 선교사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3위, ‘기도모임에서 기도하던 중 부르심을 받고’.... 등의 순으로 나오지 않을까? 정말 들어보고 싶은 대답이 있다. ‘성경을 공부하고 성경의 당연한 결론이 선교라고 생각했기때문에’라는 대답이다. 주일학교에서부터 열심히 교회생활하고 성경을 배웠더니, 결국 성경이 말씀하는 바는 선교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선교사가 된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

우리는 성경을 그렇게도 열심히 배웠고 또 배우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이 선교의 책이요, 성경의 주제는 선교라고 하는 점을 거의 보지 못한다. 왜 그럴까?  왜 우리는 성경놓고 선교를 모를까?

 

선교의 책, 성경!
성경은 선교의 책이다. 성경은 선교의 관점에서 읽을 때 비로소 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잃어버린 백성들을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그리고 그들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일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 성경이다. 많은 신학자들이 성경을 보는 열쇠가 되는 개념들에 관해 말해왔다. ‘하나님의 나라’, ‘언약’, ‘약속과 성취’ 등 많은 개념이 성경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주장들을 해왔다. 그러나 이런 일련의 열쇠개념들 역시, ‘선교’라는 관점에서 보지 않으면 생명력이 없다.

 

렌즈 점검: 성경을 보는 눈
어떤 렌즈로 세상을 보느냐에 따라서 세상은 달리 보인다. 빨간 렌즈는 세상을 온통 빨갛게 물들인다. 성경을 보는 렌즈가 틀리면 평생 우리는 성경을 그 색으로만 보게 된다. 우리의 렌즈는 올바른가?

 

아브라함 언약이 보이는가?
렌즈가 맞는지 검사하는 측정기준은 아브라함 언약이다. 창세기 12장 1절부터 3절까지는 소위, ‘아브라함 언약’이라고 불리우는 본문이다. 하나님께서 히브리인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장면이다. 이 본문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두 개념을 내포한다. 이것을 A와 B로 나누어 설명하겠다. A는 내(하나님)가 너(아브라함)를 축복하시겠다 것이고, B는 내가 땅의 모든 족속을 축복하는데, 반드시 너(아브라함)를 통해서만 하시겠다는 것이다. 정리하면, A는 하나님의 자기 백성(이스라엘-영적, 육적 의미에서) 사랑과 B는 하나님의 열방(모든 민족) 사랑이다. 성경 전체를 볼 때 무엇이 더 큰가? A>B, 또는 A<B, 또는 A=B 셋 중 하나일 것이다. 답은 세번째이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 아브라함을 사랑하시고, 또한 잃어버린 백성인 땅의 모든 족속을 사랑하신다. 이 두 사랑의 대상은 하나님 마음의 동일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유대인들의 실수는 첫째만을 받아들이고 둘째 부분은 거의 무시하거나 의식하지도 않은 채 살아갔다는 점이다. 오늘 교회의 실수도 다르지 않다. 하나님은 모든 관심과 사랑의 초점을 자기 자신들에게만 향하고 계시다고 믿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열방 사랑을 읽어내지 못한다. 이것이 교회 역사의 모든 비극의 근원이다. 아브라함 언약은 우리가 성경을 보는 관점, 곧 렌즈를 결정한다. 결국, 이후부터 주님 오시는 날까지의 성경역사와 교회역사는 아브라함 언약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에 불과하다.

 

유년주일학교 찬송의 고전, ‘예수 사랑하심은’의 가사 후렴은 ‘날 사랑하심(3X) 성경에 써있네’로 되어있다. ‘날 사랑하심’만 3회씩 4절을 부르니까 총 12회 복창하게 된다. ‘날 사랑하심’만 성경에 써있는가? 보다 성경적으로 온전하게 부르려면 ‘날 사랑하심, 널 사랑하심, 그를(걜?) 사랑하심’으로 고쳐불러야 할지 모른다. 이런 것이 어린 아이들의 성경보는 렌즈를 결정해버릴 수도 있다. 렌즈만 잘 갖추어지면 성경의 모든 본문을 공부하면서, 선교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세 핵심개념: 책임․기회․반응
선교의 관점에서 성경을 볼 수 있도록 도울 핵심개념이 셋이 있다. 책임과 기회와 반응이다. 아브라함 언약의 축복은 땅의 모든 족속에게 복의 근원이 된다는 책임을 함축한다. 이것이 책임이다. 하나님은 그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이스라엘에게 주셨다. 이것이 기회이다. 책임과 함께 주어진 기회를 가지고 이스라엘은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이것이 반응이다. 이 관점에서 이스라엘의 역사와 교회의 역사를 읽는다면, 결코 선교의 관점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렌즈로 성경을 볼 준비가 되었다. 성경의 주요 사건, 의미들을 선택하여 생각해보자.

 

하나님을 알게 하는, 재앙 10가지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출애굽과 국가수립이다. 출애굽 당시 우리는 열가지 재앙을 잘 알고 있다. 이렇게 질문해보자. 왜 10가지 씩이나? 하나님께서 애굽의 신들에 대항하여 단칼에 하실 수는 없었을까? 천만에! 이유가 있다. 출애굽기 9장 13절부터 16절을 보라. “...너로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알게 하리라. 내가 손을 펴서 온역으로 너와 네 백성을 쳤더면 네가 세상에서 끊어졌을 것이나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라.” 이 말씀은 재앙을 내릴 때 심심치 않게 반복된다. 10가지 재앙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애굽과 열방을 가르치고 계신다. 결국,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된 애굽인들과 애굽에 있던 ‘중다한 잡족’(출12:38)은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 함께 나오게 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뿐 아니라 ‘그들’에게도 사랑과 관심을 쏟으셨다.

 

내가 너희를 선택한 까닭은...
왜 하나님이 하고많은 민족 중에 이스라엘을 선택하셨을까?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시내산에서 건국 메시지를 주신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잘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 내 소유가 되겠고,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출19:5,6). 제사장 나라가 된다는 것은 모든 민족을 하나님 앞에서 중보하는 나라가 된다는 말이다. 이스라엘 나라를 통해 모든 민족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내 소유가 되겠고’의 부분만 붙잡았다. 이스라엘 국가의 존립은 제사장 나라의 책임을 감당하는데 있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점에서 실패하였다. 선교는 행위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백성의 삶이고 존재양식이다.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잘 지키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내용이다. 이것만 제대로 하면, 선교는 성취된다. 하나님의 백성은 제사장 나라가 된다. 오늘, 교회의 삶, 그리스도인의 삶이 말씀과 더불어 사는 삶, 신실한 삶이 되기만 하면 하나님은 아브라함 언약을 그를 통해서 신실하게 이루실 수 있는 것이다. 거꾸로 선교가 안 되는 까닭은 하나님의 백성이 당위적 삶을 감당하지 않기 때문이고, 이런 상황에서의 행위와 프로그램으로서의 선교는 큰 의미가 없다. 하나님의 건국 메시지는 아브라함 언약의 반복이다. A와 B가 동일하게 나타나 있다. ‘내 소유가 되고 제사장 나라가 되는 것이다’.

 

시편기자의 영광스런 간구
시편 67편은 아브라함 언약을 가슴에 새긴 한 시인의 기도이다. 이것은 구약의 주기도문, 선교사의 시편(missionary psalm)으로 불리운다. 여기서도 아브라함 언약의 두 부분인 A와 B가 똑같이 나타난다.
1절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       A
2절 주의 도를 땅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B
3절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B(후렴, 5절과 동일)
........
6절 땅이 그 소산을 내었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A
7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B


A와 B가 나란히 반복되는 것을 보았는가? 이것이 시편 기자의 기도요 고백이었다. ‘하나님,  아브라함 언약을 이루어주십시오’ 하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의 교회의 기도가 되어야 마땅하다.. 주님 오실 날까지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기도인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간구가 부흥을 구하는 기도라는 점에 우리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1절의 그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소서하는 것은 바로 부흥을 위한 간구이다. 이 시편은 오순절에 불리워지던 찬송인데, 실제로 하나님은 예수님의 승천 후, 첫 오순절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다락방 부흥을 내려주셨고, 이 부흥은 곧 바로 예루살렘의 영적 추수로 이어졌다. 하루에 남자만 3천명이 회개하고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었다. 시편 기자의 기도가 응답을 받은 것이다.


오늘 우리가 성경에서 붙잡아야 하는 것은 아브라함 언약의 A와 B이다. 이것을 놓치면 우리는 성경의 핵심을 놓치게 된다. A와 B를 확실하게 붙잡았는가? 그리고 시편기자처럼 깊은 영성으로 주실 부흥과 세계복음화를 사모하며 당신의 무릎을 끓는 삶을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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