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실시된 샌퍼난도 밸리 포터랜치 주민의회 선거에서 한인 후보 5명이 출마해 5명 모두 당선되는 기념을 토했다.
이번 주민의회 선거에 출마한 한인은 알렉스 김, 신디 리, 에릭 남, 앤서니 박 씨와 애슐리 이 양 등 5명이 현재 공석인 다섯석을 두고 23명이 경합을 벌인 끝에 한인 후보들이 전원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다.
포터랜치는 한인 비율이 30%에 이르는 지역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한인커뮤니티의 적극적인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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