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목총회, 신임총회장 김진수 목사 추대
신임총회장은 13만 경찰, 60만 가족을 복음화로 총회발전을 위해 힘쓸 터
▲한국경목총회 제37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임원들과 함께...
한국경목총회(총회장 이상재 목사/함께하는교회)는 7월 7일 오전 11시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소재대광교회(담임 김진수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예배에 앞서 김진수 목사(대광교회)는 환영사에서 “저는 오래전부터 경목총회에 대해 생각을 갖고 있던 중 이효은 목사(선거관리위원장)로부터 경목총회의 취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알고 있었는데, 이처럼 교회 본당에서 한국경목총회 제37회 정기총회가 열리는 큰 행사에 장로님들과 온 성들과 함께 큰 영광으로 알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또한 김 목사는 자신의 목양일념 중에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피스메이커로서 13만 경찰과 60만 경찰 가족을 복음화시키는 데 힘써 기도할 것이며 한국경목총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피스메이커가 되는데 힘쓰겠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이날 총무 홍항표 목사의 인도로 1부예배가 시작되어 박양우 목사(대전경찰청실장/본회서기)가 기도를, 양미상 목사(본회회계)의 성경 엡 4:25~32절을 봉독한 후 우슬초 목사(본회 협동총무)가 특송을했다.
▲한국경목총회 제37회 정기총회에서 설교하는 이상재 목사(직전 총회장)...
총회장 이상재 목사는“은혜를 끼치는 자가 되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한국교회의 위기는 은혜를 끼치지 못하는데 있고 심각하다고 했다. 미국에 있는 모 목사의 아들이 직장에 출근하면 세월호 사건이 화두가 되어 너의 나라는 참 이상한 나라다. 어떤 사건이터지면 하나가 되어 그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인데 사건만 터지면 내 탓이요 하고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네 탓이라며 비난하고,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지, 어떻게 해결하려는 모습은 보이지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아들은 너무너무 창피해서 직장에 출근하기가 부끄럽다고 했다.
이것이 한국의 현실이다. 정치인들이 어떤 사건이 터지면 다 하나가 되어서 그 문제를 조속히 해결한다음에 잘잘못을 가려내고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상생의 정치를 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공격부터하고 보자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일들이 교회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은혜를 받았음에도불구하고 은혜를 끼치는 일은 없다.
본문 25절은‘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31절애서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하셨다. 결국 버릴 것을 버리지 못하니까 은혜를 끼칠 수가 없는 것이다. 부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만큼 하나님 나라에 가는 날까지 은혜를 끼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경목총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국경목총회 제37회 정기총회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 청각인 지방성도 수화찬양...
이어 수원할렐루야농아학교 청각인 지방성도들의 수화찬양과 임해숙 목사(협동총무)의 헌금기도와이창식 목사(부회장)는“나라와 자유통일과 대통령을 위하여” 조연기 목사(부총무)가 ”이성한 경찰청장을 위하여“ 박용숙 목사(협동총무)가 ”전국경목원들과 사업을 위하여“ 각각 특별 기도를 가졌다.
▲한국경목총회 제37회 정기총회 허식 직전총회장
또한 허 식 목사(직전총회장)의 축사와 권면에 이어 이상재 총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총회장이상재 목사는 한국경목총회 제37회 정기총회를 위하여 장소와 식사를 제공한 대광교회와 김진수목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본회 총무 홍항표 목사의 광고 및 인사가 있은 후 총회장 이상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한국경목총회 제37회 정기총회가 총회장 이상재 목사의 사회로 서기 박양우 목사의 회원점명과총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회무에 들어갔다. 회순에 따라 임원선거가 시작되고 선거관리위원장 이효은목사의 추천받고 단독후보로 나선 김진수 목사(합동, 대광교회 당회장)의 소견발표가 있은 후 제37회총회장으로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됐다.
▲한국경목총회 제37회 정기총회 신임총회장 김진수 목사
신임총회장 김진수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를 한국경목총회단독후보로 적극 추천해주신 선거관리위원장 이효은 목사님과 총회장으로 추대해주신 증경총회장님과 직전총회장님, 총무님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13만 경찰과 60만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맡겨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무엇을 하면 완벽하게 모든 분들에게 호감이 갈 수 있도록 하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총회장으로 추대해주신 것도 하나님의 뜻인 줄믿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배님들과 동역자 여러분의 지도와 조언을 받으면서 피스메이커로서 저의 스타일대로 호감을 주는 일에 최선을 다해 섬기는데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소감을 밝혔다.
한국경목총회 제37회 임원조직
●총회장 : 김진수 목사, ●부회장 : 김종순 목사, 김창룡 목사, 이창식 목사, 유철규 목사, 김길수 목사, 남규열 목사, 강년섭 목사, 임기석 목사, 박동호 목사, 조규성 목사, 김옥환 목사, 주광삼 목사, 이기웅 목사, ●총무(사무총장) : 홍항표 목사, 부총무 : 조연기 목사, 협동총무 : 박용숙 목사, 임해숙 목사, 전남호 목사, ●서기 : 박양우 목사, 부서기 최용진 목사, ●회의록서기 : 우영문 목사, 회의록부서기 최화목 목사, ●회계 : 양미상 목사, 부회계 정운선 목사, ●감사 : 이효은 목사, 홍철표 목사, ●증경총회장 조용목 목사, 엄신형 목사, 허 식 목사, 직전총회장 이상재 목사, ●고문 : 지왕철 목사, 박한규 목사, 권다윗 목사, 황원찬 목사 등이다.
한편 맥시코 박용태 선교사의 선교보고에서 맥시코 정부로부터 교회를 건축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맥시코시 중심지에 땅을 기증해 주었다고 한다. 당장 3억원 정도의 건축비용이 필요하다면서 뜻이 있는 분들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한경총 협동총무이며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 임해숙 목사는 경기도 양평시 청운면 갈운리(구,갈운수련원)에 창연힐링마을을 설립하고 7월 14일(월)오전 11시 개원예배를 드린다.
한국경목회(총회장 김진수 목사)는 이날 설립축하예배를 드리고 총회장 긴진수 목사의 추임축하예배를 드리게 된다. 따라서 7월 14일(월)~16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한국경목총회 단합대회 및 수련회를 갖는다고 사무총장 홍항표 목사가 밝혔다.
▲한국경목총회 제37회 정기총회에서 섹소폰 연주를 하는 대광교회 장로...
▲한국경목총회 제37회 정기총회에서 특송하는 박용숙 목사(협동총무)
▲한국경목총회 제37회 정기총회를 위해 기도하는 서기 박양우 목사
▲한국경목총회 제37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축도하는 이상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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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목총회, 신임총회장 김진수 목사 추대 신임총회장은 13만 경찰, 60만 가족을 복음화로 총회발전을 위해 힘쓸 터 ▲한국경목총회 제37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임원들과 함께... 한국경목총회(총회장 이상재 목사/함께하는교회)는 7월 7일 오전 11시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소재... 일자: 2014.07.09 / 조회수: 5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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