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청지기'
▲풀러동문회 가족수양회에 참석한 가족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뒷줄 왼쪽 첫 번째와 두 번째는 강사로 참석한 고승희 목사와 조성현 목사, 오른쪽 첫 번째는 동문회 회장 박세헌 목사)
새해를 맞이하여 풀러한인M.Div.동문회(회장 박세헌 목사) 주관으로 '동문회 가족수양회(Family One Day Retreat)’를 지난 19-20일데저트 팜스 온천(Desert Hot Springs, CA)에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 공휴일에 1박2일로 가졌다.
첫째 날 저녁 플러동문회 증경회장 고승희 목사(아름다운교회)가 목회강의를 했다. 이어서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며 늦은 밤까지 교제와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오전에는 풀러동문 조성현 목사(멕시코 선교사)의 특강이 있었고, 가족수양회에 참여한 풀러동문회 목회자 가정의 사모와 자녀들은 월요일 오후까지 쉬며 친교하는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족수양회는 동문가족간의 친교 및 목회정보 교환(Networking)을 통해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기 위한 행사였다.
한편 19일 예정 되었던 제15대 플러한인M.Div.동문회 총회는 년 초의 바쁜 목회 일정들로 인해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2월 또는 3월 중에 다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기사·사진 제공 [플러한인 M.Div. 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