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교회 현장에 귀한 인재 배출 하도록 최선 다할 터"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는 지난 18일(월) 오후 6시30분 플러튼에 위치한 남가주동신교회(담임 손병렬 목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제 2회 후원의 밤을 마련했다.
총장 이상명목사는 "학교의 모든 교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참여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런 기회를 통해 본교가 이민 교계현장과 선교현장에서 귀하게 쓰임받는 하나님의 일꾼들을 배출하는 귀한 신학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후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총장은 "본교가 일취월장해 이민 교회현장에도 우뚝 서는 신학교와 귀한 인재를 양성해서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주장로회신학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면 웹사이트 www.ptsa.edu/로 접속하면 된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11월 18일(월) 남가주동신교회에서 개최됐다. 총장 이상명박사(단 중앙)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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