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크리스천투데이

 

호소력 깃든 가창력의 케이윌과 떠오르는 신예 에일리가 CCM가수들과 함께 오는 5월 25일(금)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홀(ax-korea)에서 ‘POP과 CCM의 만남’이란 주제로 <come tour 2012> 공연을 펼친다.
 
이날 케이윌과 에일리는 CCM가수 및 댄서팀인 소울싱어즈, 라스트, 히스팝, 허민과 함께 CCM곡인 동시에 유명팝송으로 대중들에게 큰사랑을 받았던 ‘I believe I can fly’, ‘you raise me up’, ‘oh happy day’ 등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잉크 코퍼레이션이 기획하고, 패션 포토그래퍼 강현고가 사진과 영상을 맡았으며, 서울 컬렉션 진행에 참여했던 음향·조명팀이 함께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헤어·메이크업으로 업계 1위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정샘물’의 지원으로 기존 CCM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련되고 감각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수익금의 10%는 탈북 청소년, 어린이 돕기에 쓰여지기 때문에 스탭 모두가 뜻을 모아 준비에 힘쓰고 있다. 잉크 코퍼레이션의 한명훈 이사는 “CCM가수들과 크리스천 대중가수들이 함께하여 하나님의 곡들을 알리고 CCM가수들이 더 넓은 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단발적으로 끝나는 공연이 아니라 5월 첫 ccm live 공연을 시작으로 8월에는 부산, 10월에는 대구 등 전 지역 순회를 돌며 저변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come tour 2012 ccm live -spring> 티켓은 스탠딩 3만 5천원, 지정석 5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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