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세우는사람들 주최

오는 15일(토) OC지역 오후 4시 은혜한인교회와 LA지역 오후 7시30분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세진군과 어머니를 초청 간증집회를 갖는다.

세진군(16세)은 태어날 때부터 양 다리가 없는선천성 장애인으로써,  어려운  신체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런던 장애인 올림픽 수영부문에서 우승(금메달 획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성균관대학교를 월반하여 입학하고,  귀한 크리스찬으로써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고 있다.

세진 어머니는 싱글맘으로 혼자서도 살기 힘든 세상에서 생후 6개월 된 세진이를 입양하여, 훌륭하게 키워내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가정을세우는사람들(FBM 대표 금병달 목사)는 "아무쪼록 많은 교민 여러분이 와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시고 자녀들이나 부모님들 모두가 은혜받는 귀한시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14)501-0777  서문준 집사

피터 송 기자  miju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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