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팀에서만 20년 이상을 뛰고 3000안타를 때린 뉴욕 양키즈의 데릭 지터(40. 뉴욕 양키스)선수
데릭 지터은 .올 시즌이 마지막 시즌이다. 따라서 이번 MBA 올스타전도 마지막이 된다. 그를 위해 MBA 최고의 스타들이 그를 위한 위대한 순간을 만들었다. 지터를 후원하는 나이키는 그를 위해 마이클 조던과 타이거 우즈가 등장하는 특별 광고를 제작하기도 했다. 그는 한 팀에서만 20년 이상을 뛰며 3000안타 이상을 때린 선수로는 역대 10번째가 되며, 2007년 은퇴한 크렉 비지오(휴스턴 에스트로스)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