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찾으시는 자는
가장 불쌍한 사람이다.
간혹 자기가 가장 존경받고
사랑받는 줄 아는 이들이 있다.
그들의 한결같은 특징은
자기에게 없는 것으로
남에게 줄 수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남의 앞에 서려고 하지 말고
남의 뒤에서 도우려 하는 자야말로
주께로부터 책망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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