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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을 지은 예술가에게 물었다.
얼마나 걸렸냐고... 24시간이란다. 허무는 건 2분 4초도 안 걸릴 것 같았다. 너무나 아름다워 더욱 허무했다.
24시간 걸렸을까 인간 창조는... 선악과를 따먹은 시간 1분도 안 걸렸을 것 같다.치명적인 유혹이라 슬펐다, 항상 사단의 속삭임은.
[조영숙 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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