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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산타바바라 식물원을 다녀왔다. 그곳에서 만난 레드우드와, 숲 속 벤치에 앉은 남자
사람보다는 숲이 더 친한 듯
한동안 움직이지 않는 그를 보니레드우드는 더 커 보이고 숲은 한결 깊어 보였다.
숲의 일부가 된, 자연과 어울리는 삶, 에덴에서 쫓겨나기 전까지는 어렵지 않았다.
[조영숙 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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