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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Thanksgivng Day)의 유래

조회 수 4567 추천 수 0 2013.11.26 0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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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감사절의 유래는 크게 성경속의 의미와 미국에서의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살펴 볼 수 있다. 성경에 나오는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유대인들이 지키던 3대 명절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중에 하나인 초막절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생활을 기념하기 위해서 자기 집에서 자지 않고 나뭇가지나 풀잎으로 엮은 집에서 지내기 때문에 초막절이라고도 하고(출애굽기 23장16절), 늦은 곡식을 거두어 들여 저장하는 날이므로 수장절이라고도 한다. 오늘의 추수감사절은 바로 초막절 혹은 수장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미국에서의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살펴보면, 영국의 국교에 반기를 든 청교도(Puritan 또는 Pilgrim Fathers)들이 제임스(James)왕의 박해가 심해지자, 1620년에 신앙의 자유를 찾아 102명이 180톤짜리, 대략 길이가 17m 정도 되는  작은 배 메이 플라워(May Flower)를 타고 63일간의 긴 항해 끝에 12월 11일 아메리카 대륙 플리머스(Plymouth)에 상륙하게 된다. 그리고 그 해 겨울을 지내는 동안 44명이나 굶어죽고 얼어죽게 된다.

 

봄이 되자 친절한 인디언들이 농사짓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1621년 가을에 땀과 눈물의 첫 수확을 거두어 들이게 된다.  살아남은 청교도들은 칠면조 고기와 더불어 여러가지 음식을 차려 놓고, 인디언들을 초청하여 감사예배를드린 것이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의 시초라 할 수 있다.

 

낮설은 낮설은 개척지에서 갖은 풍토병과 각종 생활의 질고에 시달리면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한 해 농사를 수확한 후 얻은 새 땅에서의 첫 결실을 감사하여 드린 감사 기념 예배에서 유래된 것이다. 실로 눈물과 감사가 뒤범벅된 벅찬 감동의 예배를 드렸던 그들이 바로 현대 미국을 탄생시킨 선조(the Piligrim Fathers)들이었다.

 

후에,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대통령이 1863년 11월 넷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여 오늘날까지 내려오게 되었고, 미국의 가장 큰 국경일로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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