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의 대표 포털 인터넷 신문
지난 한해에도 저희 '처치웹사이트(Churchwebsite.net)'에 보여주신 독자의 극진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 1월 1일을 맞아 그동안 아껴주시던 '처치웹사이트'는 홈페이지 제작사로 그 이름을 이어가며, 새롭게 '미주타임즈(MijuTimes.com)'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솜털보다 더 가벼운 흰 눈송이에 꺾이는 소나무처럼, 누군가의 강한 질책보다 부드럽게 타이르는 진심어린 충고에 우리의 아집과 고집과 이기심이 꺾이는 것처럼, 강하지만 때론 부드럽게 바르고 소신있는 글과, 빠르고 정확한 기사와 다양한 컨텐츠로 세상을 정화시키며, 시대를 이끌어가는 언론이 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항상 행복한 일들만 넘치는 새로운 365일이 되길 기원드립니다.
미주타임즈 직원 일동
2014년 1월 1일 새아침의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며 대지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사진: 이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