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3일(토요일) 아스라기교회(가디나 소재)에서 3개의 일본인 기독교 단체가 연합하여 준비한 '일본인과 일본인을 위한 부흥성회'가 열렸다.
이날 부흥성회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벧엘한인교회 담인인 손인식 목사가 초빙되어 참석자들에게 많은 은혜를 주었다.
이날 손 목사는 '자유를 찾아서(요 8:31-34)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자유에는 상황, 상대에 따라 변화하는 상대적 자유와 결코 변화하지 않는 절대적 자유가 있는데, 상대적 자유에는 첫째 죄로 부터의 자유, 둘째 약함으로 부터의 자유가 있으며 이런 자유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진다"고 했다.
한편 같은 날에 다른 곳에서 3개의 일본 기독교 행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일본인 성도들이 성회에 참석하여 일본과 일본인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예배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