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침례교회 한종수 목사 사임
얼바인침례교회 담임 한종수 목사(위 사진, 설교 동영상 갈무리)가 지난 20일 담임 목사직을 사임했다.
정확한 사임 동기는 아직 밝혀진바 없으나, 선교사로 사역 위치 옮기기 위한 것으로만 알려졌다.
한 목사는 지난 주일예배에서 사임 의사를 밝힌 후 모 기도원에 다녀온 후 25일 현재 자택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돌아오는 주일예배는 당분간 사택에서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 목사의 사임으로 한어청년부 담당 목사를 맞고 있는 한 목사의 사위와 중고등부 전도사인 그의 아들도 함께 사임할
것으로 한 교회 관계자는 전했다.
한종수 목사는 지난 2009년 39대 남가주교협회장을 지낸바 있으며, 금년 1월에는 '비전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는
제목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