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소망'

재미 총신총동문회가 지난 13일 영생장로교회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미 총신 남가주 총동문회(회장 석태운 목사)는 지난 13일 영생장로교회(김혜성 목사)에서 약 70여명의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지윤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식은 정우성 목사가 기도를, 곽소건 목사가 성경 봉독을 했다.

증경회장 정고영 목사가 '새해의 소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고,  곽부환 목사가 '모교발전과 동문들을 위해, 문재성 목사가 'LA한인사회 및 이민교회를 위해', 이철훈 목사가 '조국과 미국 교회의 신앙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어서 동문회 회장 석태운 목사님의 환영사와 남가주 목사회 회장 정종윤 목사의 신년 인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동문 가운데 올해 백세가 되는 박영창 목사, 차태화 목사 그리고 90이 넘은 이배형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강영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 새해 인사와 함께 윷놀이 등을 하며 동문간에 단합을 가졌다.

▶문의: (818)515-5731  총무 서종운 목사

[글·사진: 재미 총신동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