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는 지난 9일 뉴욕 아름다운교회(담임 황인철 목사)에서 열린 제71차 정기노회에서 다음과 같은 안건들을 논의했다.
1. 세례교인 분담금을 내년부터 25달러에서 30달러로 5불 인상함.
2. 뉴저지 팰리세이드교회 임전섭 목사 사임 최종결정.
3. 뉴욕영광장로교회 이름을 한울림교회로 변경하고 김재원 목사를 담임목사로 위임함.
4. 이진 전도사 목사안수식 (28일), 찬양 부목사로 청빙됨.
5. 노회연합 과테말라 단기선교(7월 28일 - 8월 5일까지), 4개 교회와 선교사 등 총 20명 참가.
한편 노회장 남후남 장로와 최석원 목사는 제221차 미국장로교 총회의 중요 결정사항을 다음과 같이 보고 했다.
1. 한미노회 해체.
2. 교단 전체 기도운동
3. 한인교회 발전을 위한 테스크포스 구성
4. 동성결혼에 대한 유권해석
5. 동성결혼에 대한 규례서 개정
6. 교단내 대회 숫자 축소
7.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관련하여 3개회사에서 투자 회수
<미주크리스천신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