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비영리 단체인 '테바선교회(정영삼 목사)'가 후원하는 '다나병원(담당 다니엘 고)'이 한인들을 위한 정밀 검진 특별 봉사를 실시한다.
의료와 선교를 함께하는 다나병원은 신체적 기능을 방사선 위험이나 통증없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최첨단 의료기기(3D Els Body Scan)를 통해 70여개 부분의 건강 진단을 점검해준다.
우선 65세 이상, 불법체류자, 무보험자 등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한인 또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본 진료비(30달러)만 받고 검진을 해주기로 했다.
진료비 중 일부는 미개발 국가 및 의료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선교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개원한 다나병원은 현재 LA지역 미주복음방송 건물 2층(621 S.Virgil Ave #250)에 있다.
한편, 일반인 진료비는 80달러다.
▶문의: (213) 487-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