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이 한인커뮤니티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하여 지난 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종교지도자들을 위한 세미나'의 제9차 강연이 오는 3월 27일에 10시부터 정오까지 미주평안교회(담임목사 임승진)에서 열린다.
이번 주제는 제8차 세미나에 참석한 종교지도자 다수가 요청한 “부모 1세대와 1.5세 혹은 2세 자녀들과의 관계 문제및 대회소통법”이다.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법의 문제점, 문화의 차이, 세대 차이에 관한 이해를 넓혀, 다시한번 세대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향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세미나에 각 교회 종교지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문의: (213) 738-3446 (안 정영, M.S.W. /LA 카운티 정신건강국 정신건강서비스 코오디네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