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아바드리더시스템, 전국순회세미나 서울서 대미
2015아바드리더시스템 전국순회무료세미나 일정 완료
아바드리더컨퍼런스 오는 23-25일 청원진주초대교회서 개최
말씀과 성령의 기도로 부흥한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이경은 목사)가 전국 순회를 하며 부흥성장의 핵심전략을 한국교회에 소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2015년 아바드리더시스템 전국순회 무료 세미나’가 지난달 19일 대구, 경북지역(순복음대구교회)을 시작으로 10일 서울, 경기연합, 경기남부지역 성회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예배를 예배되게 하라’는 주제로 △1월 20일 광주지역(순복음만백성교회) △1월 22일 대전, 충남북지역(우리장로교회) △1월 26일 부산, 울산, 경남지역(순복음안락교회) △1월 27일전주, 전북지역(전주경성교회) △1월 29일 전남서부지역(목포아름다운초대교회) △2월 2일 김포,고양, 파주지역(파주열린문교회) △2월 3일 전남동부지역(순천순복음영광교회) △2월 9일 인천지역(순복음인천초대교회)에서 지역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복음의 불모지 진주에서 여성목회자, 순복음교회 등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진주를 대표하는 교회로 부흥성장한 노하우가 소개됐다.
특히 불신자를 전도하여 정착부터 교회의 일꾼으로 세워 가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아바드리더시스템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교회의 규모나 장소,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적용이 가능해 교회부흥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어 현재 각 지역별 임원들이 구성 조직된 상태다. 이와 함께 사모를 최고의 용사로 세우고, 가정과 자녀를 성공시키는 방법도 공개했다.
주강사로 나선 이경은 목사는“모든 교회는 잘 돼야 한다”면서“교회의 부흥은 사람의 조직이나 환경, 사회적인 요인보다말씀과 성령의 능력이 임할 때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이어“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가 매우 크고 귀해서, 열방의 교회를 섬기고자 지난 2008년부터 세미나를 열어 우리 교회에서 적용하고 있던 아바드리더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면서“특별히 2014년부터는 인터넷 강의를 개설해 시간과 장소에구애받지 않고 아바드리더시스템의 모든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또“이번에 아바드리더시스템 온라인 교육원에 수강신청하신 모든 분들은 아바드리더시스템 9기로 등록된다”며“그리고 오는 23~25일 개최되는‘2015 아바드리더컨퍼런스’(위대한 순종 아브라함)와 3월부터 8월까지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진행되는 아바드리더시스템 1차부터 6차까지의 세미나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015 아바드리더시스템 전국순회세미나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아바드리더시스템을 적용해, 2015년은 크고 비밀한 일이 많이 나타나는 응답의 해가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아바드리더시스템을 적용하여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 이영철목사는 간증시간을 통해 “아바드리더시스템을 교회에 적용한 이후 성도들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특히 아이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매우 감격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인터넷으로 아바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아이들이 학교 갔다온 후에 이 강의 시간을 기다린다”면서 “아바드리더시스템을 통해 학교와 가정, 교회생활이 정립되는 체험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한 아이는 별명이‘이팔’이라는 아이로 수학점수가 28점이어서 이런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면서“이 아이가 아바드리더시스템을 통해 수학에 대해 흥미를 느껴서 나중에는 수학 점수가 100점을 받아 수학과 관련된 진로를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다른 목사님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하나만 선물할수 있다면 아바드리더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 선물하고 싶다”면서“이렇게 좋은 아바드리더시스템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아바드 리더 컨퍼런스에는 매년 1,000명 이상이 참석하고 있어, 올해도 많은교인들과 목회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2015 아바드 리더 컨퍼런스는‘위대한 순종-아브라함’이라는 주제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가 왜 순종해야 하는지를 철저히 깨닫게 해, 회개와회복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최측은 이 컨퍼런스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성경을 보면 처음 다윗에게 모인 무리는 그야말로 오합지졸이었다(삼상 22:2). 하지만 이들이 다윗과 함께하면서 자신의 생명까지도 돌아보지 않고 주의 종의 요구대로 행하는 용사가 되었으며(대상 11:15~19), 더 나아가 다윗과 더불어 의논하는 장수로 쓰임받게 됐다(대상 13:1)”며“이런 성경 내용을 바탕으로‘이 만한 장수가 없었더라’라는 슬로건으로해마다 아바드 리더 컨퍼런스를 개최해 용사를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컨퍼런스는 무엇보다“모든 교회는 잘 돼야 한다. 모든 주의 종은 잘 돼야 한다. 모든 성도는 잘 돼야 한다”며 한국교회를 섬기는 이경은 목사의 열망을 담고 있다.
컨퍼런스는 이경은 목사의 교회 성장 노하우 공유와 열정적인 강의, 용사가 된 사모·부교역자·성도가 펼치는 감동의 퍼포먼스, 아바드리더시스템 적용 사례 소개,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주일대예배를
그대로 재현하는 축제의 밤 등으로 구성, 환희의 기독교 축제로 진행된다.
<지저스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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