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 주제는 '더 클래식(The Classic)'
오는 26일(토) 오후 8시 가주영어학교 주차장서
▲'더 텐트'에서 주관하는 파킹랏 콘서트 '더 클래식'이 4월 26일(토) 오후 8시에 공연된다는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
LA 거리문화의 새 장을 열어가는 '더 텐트(The-Tent) '가 오는 26일(토) 오후 8시 LA총영사관 건물 건너편에 위치한 가주영어학교 주차장(639 S. New Hampshire Ave, LA, CA)에서 파킹랏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홉 번째를 맞는 이번 파킹랏 콘서트의 주제는 '더 클래식(The Classic)'으로 성악을 전공한 5명의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더 텐트 스탭진은 "지금까지 일반 밴드와 복음성가 가수 등이 주로 출연해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클래식한 무대를 연출하게 되어 어느 때보다 기대가 된다"고 입을 모은다.
출연진으로는 소프라노 김희경, 조현주, 테너 오위영, 박재웅, 바리톤 권상욱, 피아니스트 이하늘 씨가 출연할 예정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또 콘서트 장에서는 갓 뽑아 내린 커피와 바베큐 그릴에 구운 핫도그가 무한 제공된다. 물론 입장료도 무료다.
▷시간: 4월 26일(토) 오후 8시-10시
▷장소: 639 S. New Hampshire Ave, LA, CA 파킹랏
▶문의: (213)223-7623, (213)393-9136
피터 송 기자 mijutime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