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사랑의선교회'와 함께 하는 LAKMA 감사찬양 음악회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지난 10일 한길교회에서 열린 '감사찬양음악회'에서 장애우사랑의선교회 대표 느헤미야 공 선교사가 '십자가 그 사랑'을 독창하고 있다.
LAKMA합창단(지휘 윤임상)은 지난 10일 오후 5시 한길교회에서 '장애우사랑의선교회'와 함께하는 '감사찬양 음악회'를 개최했다.
월드미션대학교 음악과 윤임상 교수의 지휘로 <거룩한 주>, <주 하나님>, <시편 150편>, <모두 기뻐 함사해> 등 다수의 찬양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LAKMA는 Los Angeles Korean-American Musicians' Association의 약자로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과 이들을 후원하고자 하는 음악 애호가들이 2012년 1월에 모여 만든 음악 단체로 음악이라는 도구를 통해 나눔과 후원이 필요한 기관을 돕는데 힘쓰는 비영리 단체이다. 라크마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thelakma.org를 통해 알 수 있다.
특별 순서로는 장애우사랑의선교회가 나와 <오 신실하신 주>, <나>, <십자가 그 사랑> 을 불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장애우사랑의선교회(대표 느해미야 공 선교사)는 장애우와 상처 입은 이웃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교하는 신앙공동체로 선교, 복지, 치유를 목표로 삼고 있다. 매주 토요일 2시에 드리는 '사랑의 열린 예배'는 주님 안에서 우리는 모두 열려있다는 의미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데는 막힌 담이 없음을 실행하기 위해 장애우와 일반인이 함께 어우러져 드려지는 예배다.
그 외에도 노방전도, 찬양율동, 기도모임, 시 낭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장애우와 소외된 이웃을 사랑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명을 감당하는 선교회이다.
▶문의: (213)245-4870 느헤미야 공 선교사
윤임상 지휘자가 장애우사랑의선교회와 함께 음악회를 열게 된 동기를 말하고 있다.
LAKMA합창단과 장애우사랑의선교회 단원들이 나와 앵콜송을 함께 부르고 있다.
송금관 기자 info@mij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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