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기도의 능력으로
▲기도학교에 모인 현지 목회자들이 뜨겁게 기도를 하고 있다.
페루 현지인 목회자들을 위한 기도학교가 3월 11일(화)부터 시작돼 오는 15일(토)까지 계속된다.
이번 기도학교의 주 강사는 LA에 위치한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이다.
리마의 천주교 세미나장에서 열린 이번 기도학교에서는 기도에 대한 중요성, 기도의 파워 등에 대해 다루어졌다.
이번 기도학교에 참석한 현지 목회자들은 "그동안 현지 천주교회 등의 영향으로 기도에 대한 강조가 약화되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기도의 능력을 다시 한번 경험하고 성령을 뜨겁게 체험하는 귀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 기도학교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글 이순화 기자 mijutimes@gmail.com/ 사진 김재성 교수(남가주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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