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힘과 능력은 하나님께로 부터 나온다

BS | 교회 | 조회 수 1687 | 2014.02.25. 06:28

제2회 목회자 세미나
남가주교협·OC교협 공동 주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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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진유철 목사가 제2회 목회자 세미나 강사로 나서 '이웃 사랑과 긍휼 사역'에 대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남가주교협과 OC교협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미주복음방송이 주관한 제2회 목회자 세미나가 오늘(25일)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제 1강의 강사로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 담임)가 나와  '이웃 사랑과 긍휼 사역'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진유철 목사는 사도행전 11장 22-30절 말씀을 인용해 "신앙은 영적인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며, "구제는 거룩과 경건한 삶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을 고백하는 신앙의 본질을 지키며 행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 목사는 "빈부의 격차로 갈등하는 사회에서 타락한 인간의 마음은 항상 탐심과 욕심이 생기는 것이 문제다.  그러나 빈부차가 큰 미국이 폭동이나 유혈 데모 없이 안정된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이유는 보편화된 성숙한 기부문화에 있다"고 예를 들어 말하며, "진정한 힘과 능력은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고 강조했다.



송금관 기자   miju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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