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너 생명줄 던지어라'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가 지난 27일 JJ Grand Hotel 에서 열린 정기총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 줄 오른쪽 두번 째가 신임회장 박재호 목사, 사진: 기독언론협회 제공)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서인실, 크리스천투데이 편집국장)는 지난 27일 JJ Grand Hotel 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박재호 목사(남미복음신문 발행인)를 선출했다.
서인실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박재호 목사가 '큰 비전, 큰 기도, 큰 기대를 걸어라(사 54: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인간에게는 '꿈의 사다리가 있어야 한다"며, "기독언론들이 하나님의 꿈과 영광을 위해서 큰 꿈을 품고 기도하고 기대하며 서로 협력해 나갈 때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특별순서로 35여년간 미주 기독언론에 몸 담아온 정지윤 목사(크리스천 위클리 부사장)의 은퇴식이 마련되어 서인실 회장이 정 목사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신임회장단
△회장: 박재호 목사(남미복음신문 발행인)
△부회장: 윤우경 집사(크리스천헤럴드 사장), 임승쾌 장로(샌프란시스코기독언론지 발행인),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서기: 이성자 전도사(미주크리스천 엘에이 지사장)
△회계: 서인실 국장(크리스천투데이 편집국장)
△감사: 박신욱 목사(미주복음방송 사장)
송금관 기자 info@mij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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