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베를린 성시화 컨퍼런스 개최

db | 세계 | 조회 수 1036 | 2014.09.21. 15:01


2104년 베를린 성시화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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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베를린성시화컨퍼런스 독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현배 목사주최로 10 9일부터11일까지 베를린 비전교회에서 개최된다또한  기간을 전후로 체코 프라하와 독일 라이프치히드레스덴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오스트리아 비엔나우크라이나에 성시화운동본부를 설립한다.

 

독일 통일의 사례와 통일 코리아의 비전”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베를린성시화컨퍼런스는 통일트랙과 성시화트랙으로 진행된다그리고 저녁에는 소강석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용인 새에덴교회) 이종승 목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창원 임마누엘교회) 메시지를 전한다세계성시화운동본부 홍보대사인 첼리스트 정민영 선생이 특별연주를 한다.

 

통일트랙은독일 통일에 있어서 동서독 교회의 역할(Z Fischer 목사,독일 다니엘교회),동서독 통일의 교훈과 통일 한국의비전(Helmut Diefenbach 목사독일 여호수아 교회여호수아 공동체 대표),독일 통일이 해외한인교회에 주는 교훈한은선 목사베를린 한인선교교회유럽코스테 대표),북한 성시화의 전략(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5.통일 독일에 남긴 동독의 유산(정선경프리랜스 저널리스트),통일을 준비하는 이세들의 비전(윤지중 박사베를린 공과대학),유럽에서의 탈북자 현황(최영묵 목사헤이그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등의 발제가 있고발제 후에는 종합토론을 하게 된다.

 

성시화트랙은 발제성시화 운동과 사회책임(전용태 장로 춘천,청주,인천,대구지검 검사장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주기도문의 하나님 나라에서  성시화(김석원 목사미국 올랜도 충현장로교회올랜도성시화 운동본부 대표회장),미주성시화의 선교전략(이성우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 ,성시화 운동과 중보기도(최호자 권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중보기도팀장),우크라이나 성시화의 선교전략(김병범 목사 , GMS 우크라이나 선교사),유럽교회사에 나타난 성시화의 현상(김현배 목사독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등의 발제가 있고역시 종합토론을 하게 된다.

 

컨퍼런스가 끝나면 또한 남북 통일과 유럽 성시화 관련 베를린 선언문도 발표하게 된다이어 독일 통일기도회의 현장이었던 라이프치히와 박근혜 대통령이 남북통일 관련 연설을 했던 드레스덴체코 프라하오스트리아 비엔나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해 기도회와 성시화운동본부를 설립대회를 갖는다.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는 독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현배 목사는 16세기 종교개혁자 칼빈이가슴 속에 품었던 꿈은  가지였다첫째 로마 가톨릭의 잘못된 영향으로 인해 많이 부패해져 있던 제네바 교회가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로 개혁되는 것과둘째 많은 술집과 사창가로 인해 환락과 방탕의도시였던 제네바 시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거룩한 도시가 되는 것이었다.이러한 칼빈의 제네바 성시화의 꿈은 제네바 아카데미 설립을 통하여 이루게 되었는데 제네바에 교회 개혁과 영적각성,국가적 회개 운동이 일어나고도시가 놀랍게 변화되는 일들이 일어났다. 밝혔다.

 

이어오늘날 유럽이나 독일베를린의 영적도덕적사회적인 상황은 16세기 칼빈의 제네바 시대의상황과 거의 비슷하다.예를 들면 베를린의 경우 현재 370만명 인구에 200 국가의 종족들이모여 살고 있는 베를린 시는 대중문화 속에 깊이 뿌리 내린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영들과 과거 동서베를린이 분단되었던 지역이라 더욱이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 분리의 영이 강하게 역사하고 있다.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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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는 또한가난과 패배주의동성애이혼마약알콜 중독자들이 많이 있고, 25-30 한인교회들이 연합과 하나 됨을 이루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베를린 성시화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베를린은 1989 동서독 장벽이 무너졌던 통일의 현장이라며 동서독 통일 이전에 구동독 지역 라이프치히 중심가 성니콜라이 교회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젊은이들이 모인 작은 기도회월요평화기도회 동독의 붕괴와 통일의 촉매제가 되었습니다또한 동서독 장벽을 허무는 결정적인 힘이 되었고통일 기적의 출발점이 되었다. 밝혔다.

 

 목사는지금 베를린에서 성시화와 통일코리아의 비전을 갖고 모여서 기도할 때라는 거룩한 부담감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베를린에서 타오르게  기도회가 베를린과 독일 그리고 유럽 47개국의 나라와 도시들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거룩한 도시가 되고남북의 휴전선이 무너져 복음적통일을 위한 기적의 출발점이  이라고 베를린 성시화 컨퍼런스 개최 배경을 밝혔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동서독 통일의 상징적 도시인 베를린에서 통일을 주제로 성시화 컨퍼런스를 갖게 되어 의미가 있다남북 통일을 위한 한국과 해외 한인교회들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이  것으로 기대한다." 밝혔다.

 

 장로는  "독일의  도시와 체코프라하헝가리오스트리아에 성시화운동본부를 설립을 통해 동유럽에 성시화운동을 통한 교회의 부흥과 도시변혁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이번 베를린성시화컨퍼런스에는 한국미주유럽 등에서 성시화운동 지도자들이 참가한다.


<지저스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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