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좋은 터 위에 선교 사명과 선을 행하는 믿음의 삶 강조
임원전지훈련 1월 5일부터 진행 중
광림교회 <2015년 임원전지훈련>이 1월 5일부터 17일까지 국제광림비전랜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집사, 권사로 임명 받은 광림교회 임원들은 모두 임원전지훈련을 통해 새롭게 헌신의 마음을 다짐한다.
김정석 담임목사는 디모데전서 6장 17~19절 말씀으로“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선을 행하며, 삶의 풍요로움으로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참된 상급을 경험하는 삶” 이 되기를 축복했다. 또한 믿음의 좋은 터위에서 선교적 사명을 실천하고, 속회와 예배를 통해 소속감과 신앙훈련, 치유와 회복의 장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지도자의 삶을 강조했다.
![임언전지훈련1.jpg](http://mijutimes.com/files/attach/images/20973/305/022/f05be94579dcf0e17a25a5a132e4c6a4.jpg)
김선도 감독은‘교인의 사명과 역사’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지상 명령인 선교의 사명과 주님께서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는 축복의 말씀, 이 땅의 선교 역사를 전했다. 신천 집사 직분을 받은 황미정 집사(18교구)는“힘들 때 기도가 더 안 돼서 힘들었는데 기도하는 습관이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는 신앙생활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우고 예배 중심, 봉사와 헌신을 다짐한다” 고 했다.
황웅식 기획목사는 광림교회 임원의 의무와 예배를 위한 헌금위원, 주보 안내위원, 새가족 안내위원등의 봉사 지침을 전했다. 성찬식과 수료식으로 마무리하는 2015년 임원전지훈련은 6차에 걸쳐 1월 17일(토)까지 계속된다.
<지저스타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