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은울타리 문화선교회 대표 신상언 선교사와 '너는 내아들이다'의 작곡가인 찬양사역자 이은수 목사
'낮은울타리의 신상언 문화선교사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미주복음방송 4층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낮은울타리 사역은 다음 세대가 마음을 뺏기지 않도록 하는 사역이다. 여기서 마음을 뺏긴다는 것은 신학적인 차원에서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 먹으므로 '우리'라는 공동체에서 '나'라는 개인으로 변화되는 것을 말한다. 즉 인간중심, 가치중심, 율법중심의 삶으로 변했다는 것이고, 이러한 것들에서 회복되어야 건강한 삶을 살수 있음을 강조한다.
즉 모든 사역은 N세대의 부흥운동과 연관된다. N세대의 부흥은 N세대가 건강해 진다는 것을 뜻하고, 건강해 진다는 것은 정체성과 안정감을 바로 갖게 된다는 걸 의미한다. 결국 자라나는 N세대가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양육해야 됨을 강조한다.
첫 날 오전 강의의 핵심 설명은 회복이란 생명을 얻는 자가 이해, 인식, 의존을 통해 첫째로 생명력을 풍성히 받아 누리는 과정이고, 둘째는 타락하기 전 주님과의 관계로 돌아가는 것이며, 세째로는 직언을 통해 상처가 은혜로 바뀌는 과정을 말한다. 회복의 결과로는 생명력과 세계관이 형성됨을 말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의 강사인 신상언 선교사(낮은울타리 대표)는 26년간 N세대부흥과 가정의 회복을 꿈꾸는 다음세대 사역자로서, 또한 문화사역 전문가로서 한국과 해외에서 연간 70여회의 강의 사역으로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 한인교회를 섬겨오고 있다.
세미나 일정은 7월 8일(화) 오전 10시~ 오후 2시까지 그리고 오후7시~10시 등 2차례의 토크 강연과, 7월 10일 오후 7시~10시까지 강연 스케줄이 짜여 있다. 토크 콘서트 사이 사이에는 '너는 내 아들이라'의 작곡자인 찬양사역자 이은수 목사의 특별 찬양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장소: 미주복음방송 4층 세미나실 (621 S. Virgil Ave. Suite 400, Los Angeles, CA 90005)
문의: 낮은울타리 LA 본부 (818-300-6868)
다니엘 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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