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남성선교 합창단과 프리마 트리오 찬조출연
▲숭의코러스의 제7회 정기연주회가 윌션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숭의코러스(단장 박선옥)가 주최한 제7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일(금) 오후 7시30분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이선경 동문의 지휘로 성가곡, 한국 가곡과 민요, 추억의 노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선경 지휘자는 옥시덴탈 칼리지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했고 시카고 대학원에서 음악학을 공부했다.
또 LA 남성선교 합창단과 프리마 트리오가 찬조 출연, 다양한 음악들을 선사했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숭의여자중고등학교 동문들이 결성한 숭의코러스는 지난 1998년 남가주에 거주하는 동문들간에 교류와 화합을 위해 결성돼, 2001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실로암 자선음악회, 울타리선교회 감사음악회 등 봉사기관을 위해서 음악 봉사를 해 온 숭의코러스는 오는 6월15일 남가주 한인청소년비전센터(KYVC)가 주관하는 제2회 자녀사랑 찬양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문의: (213)321-0820
▲예쁜 한복으로 차려입은 숭의코러스합창단원들이 <엄마야 누나야>를 부르고 있다
▲숭의코러스의 정기연주회에 찬조출연한 LA 남성선교 합창단이 남성들의 중후한 음색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곡을 선사하고 있다.
▲숭의코러스 단원들이 학창시절로 돌아가 양쪽 댕기머리를 하고 교복을 입고 나와 마지막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주일용 객원기자 miju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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