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오는 5월1일 국가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앞두고 기자회견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제63회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인 오는 5월1일을 앞두고 준비기도회와 기자 회견을 했다. 지난 7일(월) JJ 그랜드호텔 코스모스 룸에서 주관처인 JAMA 부 대표인 간순영 목사의 사회로 기도회와 기자 회견이 열렸다.
정종윤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의 기도와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의 설교와 참석자들 모두가 통성으로 기도하는 순서로 진행 되었다.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강순영 목사는 “하나님께서 미국의 회복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이번 기도회 기간으로 삼자. 이번 기도회에 온 교회들과 성도들이 참여 하도록 홍보를 부탁하면서 오는 5월 첫 주는 모든 교회가 미국을 위한 기도 주간으로 삼았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도회는 캘리포니아를 비롯 전 미 전역에서 4만 이상의 단체에서 기도회를 갖는다.
특별히 오는 5월1일 열리는 행사에서 드리는 기도 제목은 △자신과 미국의 죄를 위한 회개의 기도, △교회와 목회자를 위하여, △동성결혼 철폐와 성경적 가정의 회복을 위한 기도, △공립학교와 각급 교사들의 영적 회복을 위하여, △영화 TV, 방송 등 언론계를 위하여, △대통령, 장관들을 위한 기도, △입법부 사법부 군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 △캘리포니아 주와 LA시를 위하여, △한인교회들과 2세들과 178개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위하여, △고국을 위하여 각각 기도할 제목을 제시 하고 온 교회와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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