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 발전을 위해
지난 18일 더블트리호텔에서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가 신년하례식을 갖고 회원간의 친목을 다짐하고 있다.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회장 서병호 장로)는 지난 18일 놀웍에 위치한 더블트리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사업 구상 및 새해 다짐을 서로 나눴다.
서병호 회장은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는 LA와 남가주에 있는 하나 밖에 없는 모임이다"라며, "교회음악 발전을 위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회장은 "2014년에는 회원간에 더욱 단합된 힘을 발휘하여 교계와 지역사회를 위해 음악으로 섬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회원들은 각각의 교회에서 지휘자, 솔리스트, 반주자 등으로 섬기는 사역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순화 기자 mijutime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