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의 캠퍼스 사역
보스톤은 캠퍼스 도시라고 할 만큼 많은 대학교들이 밀집한 도시입니다.
Harvard University, MIT 뿐 아니라 Tufts University, Boston College, Boston University, Northeastern University, MCPSH, University of Mass, Wellesley College, Babson College, Brandeis University, Bunker Hill College 및 음악교육으로 유명한 Berklee College of Music, New England Conservatory 등의 학교가 보스톤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매년 보스톤의 대학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 수 천명의 한인 유학생이 입학하고 있으며, 이 학교들을 통해 한국과 세계를 이끌어갈 한인 리더십들이 양성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스톤은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처음 밟은 땅이기도 하며, 1806년에는 대학생이었던 사뮤엘 밀과 그의 친구 4명이 비를 피하러 들어간 건초더미에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며 기도의 운동이 시작되어 보스톤과 캠퍼스에 영적 대각성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 때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있었고 진리를 찾기 위해 탐구하던 보스톤의 캠퍼스들은 지금 보스톤의 캠퍼스들은 인본주의의 메카가 되어 하나님을 부인하고 자신이 우상이 되었고 학위가 길이요 진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스톤의 캠퍼스에는 다시 한번 예배가 회복되고 영적인 각성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 간절히 요구됩니다.
보스톤의 캠퍼스와 온누리교회
보스톤의 캠퍼스들을 향한 하나님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보스톤 온누리교회는 창립 초기부터 보스톤의 한인 유학생 뿐 아니라 캠퍼스의 복음화의 비전을 꿈꾸며 젊은이 사역을 시작했고 대학생과 대학원생들, 그리고 포스트닥터 까지 포함하는 유학생 청년부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더 적극적인 대학생 선교를 위해 그들이 대중교통으로 접근할 수 있는 예배처소를 놓고 수년간 기도로 준비하던 중 2009년 2월 보스톤의 중심거리인 뉴버리 스트리트에 위치한 엠마뉴엘 교회를 빌려 예배할 수 있게 되어 대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다운타운 캠퍼스가 창립되었습니다. 다운타운 캠퍼스는 대학생 30여명을 중심으로 개척된 이래 매일 아침 새벽기도로 보스톤의 중심가를 깨웠고, 이후 계속된 부흥과 성장으로 2010년 4월 현재 보스톤 지역의 주요 캠퍼스 200여명의 학생이 예배하는 유학생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대학부 분리 개척 이후에도 보스톤 온누리교회 우번 성전에서는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한 청년부의 부흥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스톤 다운타운 캠퍼스
보스톤 다운타운 캠퍼스의 비전은 크리스천 한인 유학생들을 미래를 이끌어 갈 영적 리더로 준비시키는 일과 삶의 목적을 잃고 방황하는 한 마리 잃어버린 양을 찾아서 살리는 것이며, 보스톤의 캠퍼스마다 봄과 같은 그리스도의 계절이 다시 찾아오도록 한 손에 복음을 한 손에 사랑을 들고 한인 유학생, 어학연수생, 교환학생 나아가 소외된 외국인 학생들과 캠퍼스를 중보하며 섬기는 일 입니다.
다운타운 캠퍼스는 현재 주일 오후 2시 뉴버리 스트리트에 위치한 엠마뉴엘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주일 소그룹(순) 모임 이외에 평일에는 학교별 기도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6시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새벽기도회로 보스톤의 중심가에 새로운 영적 각성과 부흥의 불씨를 지피고 있습니다.
CONTACT
Downtown Campus(대학부, 주일예배 2:00pm)
주소: 15 Newbury St, Boston, MA 02116 (Emmanuel Church)
웹사이트: www.springofboston.org
싸이클럽: http://club.cyworld.com/springofboston
Woburn Campus(청년부, 주일예배 2:30pm)
주소: 73 Pine Street, Woburn, MA 01801
싸이클럽: scentofjesus.cyworld.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