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창사 20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대단원의 마무리
CTS 영상선교 20년의 열매 되짚어 …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 선사
창사 20주년을 맞은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지난 20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20년을 한국교회와 준비하는 의미로 지난 3월 23일(월)부터 27일(금) 까지를 <CTS WEEK> 주간으로 선포하여 특별생방송을 진행했다.
■ 전국지사 이원생방송 … 각 지역의 복음화율 상승 위해 기도하는 시간 가져
특별생방송 <CTS WEEK> 는 23일 월요일 찬양집회를 시작으로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전국의 땅 끝 교회들, 우리 주변의 어려운 환우들, 세계 열방의 선교사들을 섬겨온 시간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27일금요일에는 열방을 향한 영상 선교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며 한국교회와 CTS의 새로운 20년의 비전을 공유했다.
서울 노량진 본사와 대구, 전주, 경남, 대전, 부산 등 CTS의 전국 지사를 연결하는 이원생방송을 진행하여전국교회와 성도들이 <CTS WEEK>로 하나가 돼 각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목사(두레교회),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손달익 목사(서문교회) 등 영성 있는 목회자의 말씀과 가수 조수아와 박지헌, 찬양사역자 주리와 라이즈업코리아, 개그우먼 정선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국의 신실한 크리스천들의 찬양 및 간증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은혜와 감동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CTS 백승국 방송본부장은“창사 20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를 통해 CTS의 지난 20년간의 사역을 한국교회 성도님들과 같이 축하하고, CTS의 순수복음방송에 대한 비전을 시청자들과 한 마음으로 품는 계기가 되었다.” 고 방송의 의미를 밝혔다.
■ 소외된 이웃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도움의 손길 뻗어
소외된 이웃들과 어려운 환경에서 세계를 섬기는 선교사들의 이야기가 <CTS WEEK>를 통해 전파를 탔다. 신바람 낙도선교회 반봉혁 장로는 “쌀이 떨어지고, 곰팡이가 가득 핀 집에서 아이들에게 항생제를 먹여가며 생활하고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눈물로 적셨고, 생사의 고비를 뛰어 넘어 병마와 싸우고 있는환우들의 사연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또한, 불교의 나라 스리랑카에서 하나님의 사람을 키워내고, 1% 미만의 복음화율을 가진 태국에서 음악과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하웅원 선교사와 박에스더 선교사는 “열악한 선교지의 상황 속에서도 CTS방송을 통해 영적 갈급함을 해소하고, 새로운 도전과 용기를 갖게 됐다.”고 고백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이웃들의 안타까운 소식들을 접한 시청자들은 CTS 노량진 사옥에 마련된 중보기도 센터에 직접 방문하여함께 기도하고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CTS 영상선교사역에 후원으로 동참하는 등 따뜻하고 은혜로운 발걸음이 이어졌다.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와 물질의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성도들의 모습과 전국 각지에서 들어보는 후원자들의 감동적인 사연이 방송되면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CTS 영상 선교사로서의감사와 자부심을 느끼고, 새로운 사명과 도전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 앞으로 20년,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선교기관으로 우뚝 설 것
CTS 감경철 회장은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CTS가 지나온 20년 동안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며 미디어선교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CTS에 기도와 사랑으로 헌신하고 후원해주신 동역자 CTS 영상선교사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 고 말하며 “<CTS WEEK>를 통해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에CTS 임직원 일동은 큰 감동을 받았다. 스무살 CTS가 도약과 성장의 시기를 거쳐 멋진 청년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국교회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저스타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