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회 HYM 집회, 주강사에 김승욱 목사
집회주제, "Man of Integrity"
▲ HYM의 더글러스 김 대표와 그 외 준비위원들
HYM(남가주청년연합회, 대표 더글러스 김)은 오는 9월 20-21일 양일간에 걸처 오랜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8500 Bolsa Ave., Westminster, CA 92683)에서 제31회 HIM 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분당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인 김승욱 목사를 집회주강사로 모시고 "Man of Integrity"라는 주제로 이틀간의 집회를 갖게 된다. 주강사인 김승욱 목사는 전 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미주 젊은이들에게는 다니엘 김 목사로 더 많이 알려진 청소년들의 우상이기도 하다.
집회 일정은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까지 김섭리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의 시간을 갖고, 송민우 목사의 말씀 및 허현 목사, 이도환 목사, 김성환 목사, 더글러스 김 대표가 야심차게 준비한 선택강의 시간을 갖게 된다. 그 뒤 오후와 저녁시간은 Praise Festival 및 찬양과 경배의 은혜로운 시간을 갖게되며, 주강사인 김승욱 목사의 말씀으로 첫날을 마무리 하게 된다.
그리고 두번째 날은 저녁 7시에 최천국 전도사가 이끄는 토기장이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경배로 오픈 워십이 시작되며, 분당할렐루야 교회의 김승욱 목사의 말씀으로 모든 프로그램은 끝을 맺게 된다.
15년 역사를 자랑하는 HYM 집회는 남가주 지역 각 교회 청년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1년에 두 번 봄과 가을 정기적으로 집회를 열고 있다. 말 그대로 HYM은 각 교회에 소속된 청년들을 하나로 연결하여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이 시대에 필요한 청년연합사역이 된다. 더글러스 김 대표는 청년들의 연합 예배를 통해 교육을 받고 각자 출석하는 교회에서 필요한 청년 일군으로 세워지길 바란다는 희망을 밝혔다.
긴 역사와 꾸준함을 자랑하는 HYM은 기획팀, 미디어사역팀, 예배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가을에 열리는 집회를 모든 노력과 정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려고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등록비는 9월 10일까지 등록을 하면 일인당 10불이 되며, 그 후에 등록을 하면 15불을 등록비로 받고 있다.
등록방법은 인터넷(www.hym.cc)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이메일 hym21c@gmail.com 으로 사전 등록 할 수 있다.
다니엘 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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