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아버지학교 미주 운동본부는 "목회자 아버지학교 LA 9기"를 2013년 6월 17일~18일 양일동안의 세미나와 6월 23일 부부동반 모임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긴급 기자회견형식으로 LA JJ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목회자 아버지학교 LA 9기" 개설 인터뷰에서 주최측은 "목회자의 가정이 행복해야 교인들의 가정도 행복하고 성공적인 목회를 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목회자 아버지학교는 "목회자도 한 가정의 아버지로 회복되어야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너무 많은 목회자 가정이 목회자의 버거운 사역과 다양한 문제로 무너지는 현실 속에서 '아버지가 무너지면 가정이 무너지고, 목회자 가정이 무너지면 교회가 건강해 질 수 없다는 것'이다. 목회자들도 '목회자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아버지'임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될 것 같다.
프로그램 중에는 '아버지의 영성과 영향력 회복을 위한 진솔한 삶의 이야기', '찬양과 기도' 그리고 '소그룹 토론 및 간증' 등 다양한 순서를 준비하고 있다. 주최측에서는 이번 'LA 목회자 아버지학교'를 통하여 아버지로서의 자신을 돌아보고, '목회자 개인의 변화가 가정의 변화로 이어지며 교회 전체의 변화에 영향을 주길' 기대하면서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님들의 참여를 부탁하고 있다.
기사: 다니엘방
목회자 아버지학교 LA9기 관계자들
기사: 다니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