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성" 또는 "시온성", "순례자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 성가곡이 그동안 작사, 작곡 미상으로 우리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었으나, 원곡의 작사와 작곡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거주하는 이요섭 박사 (라성영락교회 장로)가 만든 것임이 알려졌다. 이박사는 현제 LA에서 매주 일요일 4시-6시까지 "이요섭의 뮤직월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얼마전까지도 "로스엔젤레스 이튼칼리지 음악대학장"을 맡았고, 한국에서는 KBS-TV "노래는 즐거워"와 KBS-TV의 "삼천만의 합창"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작사: 이요섭
작곡: 이요섭